대한염업조합 제23대 이사장 재선거 투표 취소···파행 예고

신인배, 김학렬 후보 결격사유로 ‘양광’ 이사장 단독 등록

최재경 기자 | 입력 : 2020/10/20 [11:42]

 

대한염업조합 제23대 이사장 재선거 투표 취소···파행 예고

신인배, 김학렬 후보 결격사유로 양광이사장 단독 등록

 

[목포뉴스/신안신문] 대한염업조합에서 오는 23일 실시하는 제23대 이사장 재선거 투표가 취소됐다.

 

▲ 대한염업조합 투표취소 공고문     ©대한염업조합 홈페이지 게시물

 

대한염업조합은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제23대 이사장 후보자로 양광 후보만 단독으로 등록해 투표 일정이 취소됐다고 공고했다.

 

사실상 후보 등록한 신인배 후보, 김학렬 후보가 결격사유가 발생한 것이며, 이에 대한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후보자 A씨는 지난 선거는 기존 후보자 등록규정이 국세와 재산세를 합쳐 30만원 이었지만 이번 선거는 갑자기 등록기준이 재산세 30만원으로 변경돼 후보자격을 또 다시 박탈 당했다고 비판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월 제23대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선거가 무효판결이 나온데 이은 재선거 투표취소 법적대응이 예고되면서 앞으로 비슷한 파행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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