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19 사태속 공무원 낮술에 갑질 논란 등 비난 폭주

김산 무안군수 포함한 공무원 등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단체 식사...역대급 폭설 속 제설업체, '업무가중'과 공무원 갑질에 반발...제설 차량 방화 사태까지

폭로닷컴 강윤옥대표 | 입력 : 2021/01/10 [14:27]

 

 

무안군, 코로나19 사태속 공무원 낮술에 갑질 논란 등 비난 폭주

 

 

김산 무안군수 포함한 공무원 등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단체 식사

역대급 폭설 속 제설업체, '업무가중'과 공무원 갑질에 반발...제설 차량 방화 사태까지

 

 

 

 

[폭로닷컴/신안신문/ 목포뉴스] 새해부터 전남 무안군에서 공무원 등이 낮술을 곁들인 쪼개기 식사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제설업체에 대한 공무원의 갑질 논란 속에 방화 사태마저 발생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2일 김산 무안군수를 포함한 공무원 등이 관내 한 식당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단체로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직기강 해이 지적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었다.

 

▲ 김산 무안군수     ©폭로닷컴/목포뉴스

또한 최근 연이은 폭설로 업무가중과 공무원 갑질 의혹 등 과다한 업무지시에 불만을 품은 전남 무안군 제설작업 임대차량의 차주가 지난 9일 자신의 15톤 화물 차량에 불을 질러 소방관 등이 출동해 진화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군수가 공무원 등을 대동해 방역수칙을 어겨가면서 낮술을 곁들인 쪼개기 식사로 군수가 사과문까지 발표하는 전국적인 망신살이 뻗친데다 유례없는 폭설에 대한 대비마저 부족해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도축 전 검사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는데 이틀 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정되자 반경 3km 이내 닭 7만 여 마리를 살 처분한 심각한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2일 무안읍의 한 장소에 모여 쪼개기 식사로 코로나19 방역 수칙마저 위반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게다가 8일 무안군 일로읍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도축출하 전 검사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돼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기 시행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무안군은 지난 2일 오전 김산 군수, 부군수, 과장, 면장, 축산팀장 등 공직자 등이 청계면 AI 의심 농장 현장을 살펴본 뒤 무안읍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산 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등 10여명이 3개의 테이블에서 쪼개기 식사를 했으며 메뉴는 복탕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해 12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 5인 이상 예약, 5인 이상 동반 입장을 금지하고 있어 무안군의 이 같은 행동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 무안군청     © 목포뉴스/신안신문

이와 관련 지난 4일 김산 무안군수는 사과문을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려 깊게 행동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연이은 폭설로 업무가중과 과다한 업무지시, 공무원 갑질  등에  불만을 품은 전남 무안군 제설작업 임대차량의 차주가 지난 9일 자신의 15톤 화물 차량에 불을 질러 소방관 등이 출동해 진화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무안지역의 민간 화물차량 8대는 장비 임대료를 대당 월 420만원 받는 조건으로 이번 겨울 제설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나 눈이 올 때만 한시적으로 일하게 되어있다.

 

지난 9일 폭설로 새벽부터 현장에 투입돼 제설제가 바닥날 정도로 작업 업무가 늘어났으나 주민 민원에 따른 공무원의 무리한 현장투입 지시가 이어지자 제설차량 업주들이 계약파기 선언하고 이 와중에 한명의 장비업자가 자신의 화물차량에 방화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이다.

 

무안군은 10일 오전 현재 6.4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최근 5일간 대설경보 발령 등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제설제가 떨어졌는데도 군청직원이 '민원이 들어오니 빈 차량이라도 사이렌을 울리면서 다니라'고 지시해 화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군청측은 폭설에 따른 주민 안전을 위한 업무 지시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부당한 지시는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 같이 제설작업 계약업체의 계약 파기로 인해 무안군청이 있는 무안읍을 비롯 전남도청과 전남도경찰청, 전남교육청 등 관공서와 아파트 등이 밀집한 삼향읍 남악리 등의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위야 어찌되었던 무안군이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역대급 폭설 사태를 맞은 상황에서 행정력 미흡으로 군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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