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
-김형관 대표이사 등 지역 복지시설 찾아 위문품과 생활용품 전달 -자재대금 380억 원가량, 협력사 명절 나기 돕기 위해 5일 조기 집행 [목포뉴스/신안신문] 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김형관 대표이사)이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도 지난 3일 무안에 소재한 중증장애인보호시설인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했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설 명절 지역 협력회사와 직원들을 위해 자재 대금 380억 원가량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자재대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약 300여 회사로 대금은 원래 지급일 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5일 집행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민과 협력사를 위해 다양한 상생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안신문 계열사: 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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