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진리 마을 특화 개발사업 준공

사업비 19억 4천만원 투입 선착장 정비, 해양 치유 소공원 조성, 문순득 광장 등 추진

최형우 편집위원 | 입력 : 2021/03/17 [13:49]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진리 마을 특화 개발사업 준공

사업비 19억 4천만원 투입 선착장 정비해양 치유 소공원 조성문순득 광장 등 추진

 

[목포뉴스/신안신문]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진리 마을단위 특화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관광 활성화와 주민 정주기반 조성 등 사업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 우이도 해양 치유 소공원     © 신안신문


지난 
2018년부터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1리 진리마을 일원에 사업비 19억 4천만원을 투입해 선착장 정비 및 문순득 광장조성 어촌 문화 안길정비 등에 나선 것이다.

 

신안군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어촌어항법 등에 근거해 추진된 우이도 마을단위 특화 개발사업은 문순득광장 조성 외에서 전통어류 간짱시설 복원마리아상 열녀각 정비마을방송시스템 구축해양치유 소공원굴봉산 생태 소공원어촌환경 보전시설 정비 등이 활발히 진행됐다.

 

우이도 진리 마을단위 특화 개발사업 문종옥 추진위원장은  사업 추진상황과  관련  “지난 2018년 6월 해수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당선과 함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용역발주에 나섰다 면서 이후 전남도 기본계획 및 사전경관 협의신안군 기본 및 시행계획 승인고시에 이어 지난해 2월 사업 공사 발주 및 착공에 들어갔으며 올해 준공된 것이다” 고 말했다.

 

 

▲ 2020년. 7월 우이도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     © 신안신문


박우량 신안군수는 “도초면 우이도 진리 마을단위 특화 개발사업은 주민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해 선착장 정비와 문순득 광장 조성
주차장과 파고라 신설문순득 동상 이설가로등 정비 및 돌담 쌓기마을안길 포장 등이 시행됐다면서 전통어류 간짱시설 복원우이도(천리향의 섬난실 리모델링마리아상 열녀각 정비 등도 진행돼 우이도가 관광 명소로 부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이와 함께 마을 무선방송시스템 구축우이도 해양치유소 공원 조성포토존정약전 동상 설치굴봉산 언덕 생태소 공원 조성시멘트 외벽 철거 등 어촌환경 보전시설 사업 추진은 물론 주민 교육 복지프로그램으로 선진지 견학마을활성화 컨설팅 등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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