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수 선거, 김대현·이정운·강병국 등 경쟁 구도

김산 군수 재선 도전 의지속 나광국 도의원은 도의원 재선 전념키로...김대현 현 군의장, 이정운 전 의장, 강병국 군의원, 최옥수 전 산림조합장 등 출마 가능성

목포뉴스/폭로닷컴 편집국 | 입력 : 2021/09/15 [09:41]

 

 

무안군수 선거, 김대현·이정운·강병국 등 경쟁 구도

 

 

김산 군수 재선 도전 의지속 나광국 도의원은 도의원 재선 전념키로

김대현 현 군의장, 이정운 전 의장, 강병국 군의원, 최옥수 전 산림조합장 등 출마 가능성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내년 6월에 치러질 전남 무안군 더불어민주당 군수출마 경선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기성정치권에 대한 지역민들의 실망감이 큰 만큼 젊고 개혁적인 정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여론이 높은 가운데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들의 안착 여부도 관심사다.

 

▲ 무안군수 후보군, 사진좌측부터 강병국, 김대현, 이정운(가나다순)  © 목포뉴스


특히 후보군에는 무안군의회
8명 군의원 중 김대현의장 등 3명이 자천타천 출마가 예상되는 등 군수후보군은 4-5명에 달한다.

 

재선을 노리는 김산 군수에 맞서 현 군수에 도전장을 내민 김대현 현 군의장, 이정운 전 의장, 강병국 군의원, 최옥수 전 산림조합장 등이다.

 

한때 출마설이 돌던 나광국 도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무안군수선거 출마설을 일축하고 도의원 재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확실시했다.

 

김산 군수의 아성을 뛰어넘는 도박을 감행하기 보다는 런닝메이트로 차기를 노리는 정중동 행보로 읽혀진다.

 

김산 군수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군정수행의 경험과 폭넓은 인지도를 내세워 재선 도전에 나서고 있으나 최근 관급 공사계약 잡음과 측근 개입의혹 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곤혹스런 처지에 놓여있다.

 

김대현 젊은 감각과 균형감을 살려 바른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외연 확대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정운 전 의장은 공무행정의 경험과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군 수반의 적임자란 것이다. 여기에 남악 거주에 따른 신도시 주민의 선거참여 등 여러 변수가 작용할 것이란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강병국 군의원(37/산업건설위원장)은 올해 만(37)로 해제 출신이나 현재 삼향(남악), 일로(오룡), 몽탄, 청계 등 나선거구 소속인데 요즘 정치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MZ세대로 무안군 정치인들 중 가장 젊다.

 

강의원은 기성정치에 대한 지역민들의 실망감이 큰 만큼 젊고 개혁적인 정치를 보여 달라는 주민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어  개혁적인 행정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옥수(56/해제) 전 무안군 산림조합장은 탄탄한 인맥과 산림조합장 재직 등 풍부한 경험이 최대 이점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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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윤철 2022/04/25 [14:41] 수정 | 삭제
  • 이정운 후보님 무안군 재산관리계장 근무 당시 공직자배임 저질러서 공무원파면 당하셨다고 들었는데 말이 어려워 찾아보니 쉽게말해 나라돈을 횡령하셨다더군요. 후보님 포함 관련자들 몇십년간 월급차압도 당하고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해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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