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보라색 천지 퍼플섬, 신안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8일 개막

8일(금)부터 이달말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도와 박지도에서 ‘퍼플향기 속으로’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랜선 축제 개최

박세일기자.이승태편집위원.강대성편집위원 | 입력 : 2021/10/08 [08:23]

 

 

온통 보라색 천지 퍼플섬, 신안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8일 개막

 

8일(금)부터 이달말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도와 박지도에서 ‘퍼플향기 속으로’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랜선 축제 개최


 
신안군은 10월 8일(금)부터 31일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도와 박지도에서 ‘퍼플향기속으로’ 라는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랜선 축제를 개최한다.

 

▲ 전남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에 만개한 아스타꽃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

▲ 퍼플교     ©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처음 개최하는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퍼플섬의 도로변과 아스타정원 등에 50만 주의 꽃을 심어 섬을 일주하면서 보라색 꽃들 속에서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퍼플섬은 안좌면 반월,박지도가 2015년 전라남도 가고싶은섬 가꾸기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진행되었다.

 

안좌면 두리에서 반월도와 박지도를 오가는 섬 주민들이 이용하던 보행교를 정비하고 매혹적인 보라색으로 색칠하여 퍼플교로 재탄생시켰다.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바꿨다.

 

▲ 아스타꽃축제가 열리는 신안군 안좌면 두리-반월도 전경  © 목포뉴스/신안신문


또한, 섬 곳곳에 라벤더,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온통 보라색 꽃이 피는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관광객이 일시에 집중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축제기간을 23일간으로 길게 잡았다고 한다.

 

▲ 신안 퍼플교  © 신안신문/목포뉴스


또한, 군은 안심축제를 위해 축제기간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며 입장인원도 제한한다.

 

박우량 군수는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문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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