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전남 여객선터미널 열감지기 교체 및 추가설치

선거보다 코로나-19 극복이 우선, 신안군(송공, 흑산도, 홍도) 3곳 포함 25기 설치

김훈관기자 | 입력 : 2020/03/23 [10:41]

 

 

서삼석, 전남 여객선터미널 열감지기 교체 및 추가설치
선거보다 코로나-19 극복이 우선,  신안군(송공, 흑산도, 홍도) 3곳 포함 25기 설치 

 

[목포뉴스/신안신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남 여객선터미널 “열감지기”가 조만간 교체 및 추가설치 될 예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목포뉴스/신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에 의하면, 전라남도는 신안군을 포함한 7개 시군 여객선터미널 15개소(신안군 3대, 목포시 6대, 여수시 2대, 고흥군 4대, 해남군 4대, 완도군 4대, 진도군 2대) 총 25대가 교체 및 추가설치 된다.

 

현재 전남지역내 여객선터미널에서 사용중인 열감지기는 총 16대이지만 컨테이너 등 소규모 매표소 3곳은 미설치되어 있어, 어르신과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이 감염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다.

 

특히 사용중인 열감지기는 보건소 비품으로 노후화 및 소형으로 다중이용자를 체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교체 및 추가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서 의원은 지난 2월27일 다중이용시설인 여객선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대응을 위해 여객선터미널의 열감지기 설치를 정부 추경편성에 시급한 사업으로 제안한 바 있다. 

 

▲ 박우량 신안군수와 문권옥 보건소장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여객선터미널을 점검하고 있다.    ©목포뉴스/신안신문

 

서삼석 의원은 “열감지기는 코로나19의 주 증상인 발열을 체크하는 감지시스템으로 밀폐공간인 여객선내에서의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장치”라면서, “이번 열감지기 설치로 섬주민들의 코로나-19 대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의원은 “총선이 코앞이지만 선거보다 코로나-19 극복이 우선 이다”며,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예산 증액 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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