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힘모아 압해읍 이장협의회, 다중이용시설 등 26개소 방역활동 전장포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기탁
[목포뉴스/신안신문] 신안군 곳곳에서 군민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압해읍(이장협의회‧종교단체‧행정기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행정과 민간단체가 함께 건강한 압해읍을 지켜 가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에서는 3월 11일 임자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미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양배 면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은 오는 31일까지며, 전남도내 및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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