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정의당 윤소하 후보,박지원 12년 동안 의대유치 기여도 ’미미‘ 맹공

‘목포대의대 설립은 보건복지부 의대 정원 확대 결정만 남아’, 목포시민의 결집 강조

총선취재단 | 입력 : 2020/03/30 [16:38]

정의당 윤소하 후보, 박지원 12년 동안 의대유치 기여도 ’미미‘ 맹공

 

목포대의대 설립은 보건복지부 의대 정원 확대 결정만 남아

 

 

[목포뉴스/신안신문] 1대 목포 총선에 도전하는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30()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대의대 설립은 보건복지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만 남았다고 밝혔다.

 

▲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목포대의대 설립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목포뉴스/신안신문

 

기자회견에서 윤소하 후보는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은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대세이며, “교육부의 연구용역까지 잘 끝난 지금, 보건복지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만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후보는 목포대 의대·대학병원 설립은 지난 4년간 목포 시민과 저 윤소하의 끈질긴 노력으로 설립이 현실화 되었다고 밝히면서 “4년간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자신의 성과라고 우기거나, 다른 지역에 가서 타 지역 의대 설립을 주장하는 일부 정치인의 행태는 적절치 않다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윤소하 후보는 지난 4년간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목포 시민과 함께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밝히면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목대 의대의 필요성이 더욱 더 커졌다고 말했다.

 

윤소하 후보는 과거 사례를 들어 전남도 공식 입장은 목포대의과대 유치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이정현 의원이 동부권에 의대 유치를 주장하면서 지역갈등을 조장했다고 비판하며, “목포 시민의 숙원 사업을 방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면서 최근 일부 정치인들의 부적절한 움직임에 대해 자중할 것을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박지원 후보 역시 12년 동안 의대유치에 나섰지만 기여도는 미미했다면서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목포 시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목포대의대 설립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목포뉴스/신안신문

 

한편 윤소하 후보는 정의당 비례로 국회에 입성해 지난 20166월 보건복지위 첫 업무보고에서 목포대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의대설립 타당성 연구용역과 국정감사, 보건의료인력법을 제정하는 등 의대설립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달 28코로나19 대통령·4당 대표 회동에서 의과대학 신설 등을 통한 지역의 의사인력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해 보건복지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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