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박효상 의원, 사업계획 등 수립시 신중 당부

목포시의회 박효상 의원, 사업계획 등 수립시 신중 당부

-타 지자체와 다른 차별성 있는 사업 계획과 예산 수립에 만전 당부

-고향사랑 기부제 기금 목포 시내버스 공영화 몫으로 저축 등 제안

▲ 목포시의회 박효상의원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목포시의회 박효상의원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수립을 신중히 할 것을 당부하고 고향사항기부제 기금에 대하여 ‘목포 시내버스공영화의 몫으로 저축해두기’를 제안했다.

박효상의원(더불어민주당/용당 1동2동, 연동, 삼학동)은 19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 故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 중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인용하여 이는 정치인들에게만 요구되는 덕목이 아니라, 해마다 사업계획 및 예산을 수립하는 집행부 공무원들에게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이어 "2023년 더 부강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새로운 목포를 위해 집행부는  오랜 준비과정을 통해 목포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재원과 자원들을 이용하고 활용하여 타 지자체와는 다른 차별성과 정체성 있는 사업 계획과 예산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박 의원은 고향사항기부제 기금에 대하여 목포시의 제일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 쓰여지기를 기대한다며 목포시 최대 위기 사안인 목포 시내버스 공영화의 몫으로 저축해두기를 제안한데 이어 목포발전을 위한 사업 성과보고서 제출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박효상의원은 목포시의회 12대 초선의원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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