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대변인 최정훈 의원, ‘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규탄’ 성명

전 정권 죽이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즉시 중단 촉구

강윤옥 대표기자 | 입력 : 2023/03/15 [13:11]

 

전남도의회 대변인 최정훈 의원, ‘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규탄’ 성명

 

 

전 정권 죽이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즉시 중단 촉구 

 

  

 

▲ 3월 13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은 ‘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사진 중앙은 전남도의회 대변인 최정훈 도의원  © 목포뉴스/신안신문

전라남도의회 대변인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은 지난 13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라남도의회 의원들과 ‘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보지 못하고 전 정권 죽이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라는 것.

 

한국에너지공대는 지난 정권에서 여야의 합의로 제정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에 따라 적법하게 설립되었으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시대에 대응하고 국가 차원의 에너지 연구개발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이다.

 

▲ ‘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  © 목포뉴스/폭로닷컴

최정훈 대변인은 “한국에너지공대는 단순히 지역에 대학 하나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위기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 성장동력이며 국가균형 발전 및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해결책”이라고 한국에너지공대의 성과를 전했다.

 

그는 이어, “전라남도의회는 한국에너지공대 입지 선정에서부터 특별법 통과, 그리고 2022년 3월 역사적 개교에 이르는 전 과정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해왔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보지 못하고 전 정권 죽이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이다”고 비난했다.

 

최의원은 이어 “현 정부는 국가차원에서 적법하고 공정하게 설립된 한국에너지공대 감사보다는 기후변화 위기, 에너지 위기, 민생경제 위기,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등 당면한 현안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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