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화양연화, 제26회 무안 연꽃축제 개최-7월 20일부터 4일간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 주제로 무안 회산 백련지서 화려한 개막
내 인생의 화양연화, 제26회 무안 연꽃축제 개최
-7월 20일부터 4일간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 주제로 무안 회산 백련지서 화려한 개막
29일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내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다시 피어나다!’는 연꽃축제를 통해 코로나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연인에게는 진한 사랑이 피어나고, 가족에게는 행복이 피어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안군은 노년을 맞는 분들은 꿈과 웃음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생기가 다시 피어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바로 지금, 소중한 오늘임을 연꽃축제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사계절 관광명소인 회산백련지에는 벌써부터 축제의 서막을 예고하듯 연꽃 봉오리들이 서로 경쟁하듯 자라고 백련지 입구 일부 구간에는 이른 꽃들이 벌써부터 하얗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초록빛 연잎 사이로 드러나는 백련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백일홍, 장미, 수국 등 꽃동산이 조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물농장과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를 날려줄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7월 14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백련지 입구 향토음식관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당이 입점을 완료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무안의 농특산물인 연, 양파, 고구마 호박 등을 활용한 황토골 전국 무안 요리경연대회 수상작을 상품화한 양파 함박스테이크, 삼색 떡볶이(연근, 호박, 연잎), 양파 들깨 냉수제비, 고구마 모주 칵테일 등 눈과 입이 즐거운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또한 군은 올해에도 연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연차 시음, 무안양파 껍질을 활용한 천연 염색, 무안분청 물레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500대의 달빛 드론쇼, 지역주민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연꽃한마당, 지역가수들의 노래공연 무안예술day, 우리의 눈과 귀에 익은 인기 드라마 영상과 라이브 공연이 있는 연꽃향(香) OST 콘서트, 다양한 거리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과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사생실기대회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 무안군 농산물을 활용한 황토골 무안전국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지금, 4계절 관광지로 거듭난 회산백련지에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꽃음악회(유튜브 동영상) -2022년 7월 24일 -7. 21.(목) ~ 7. 24.(일) / 4일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 -주최: 무안군 / 주관: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 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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