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목포총선 출마 선언...“실종된 목포정치 회복”

-목포 총선 출마정치신인, 호남과 목포 정치실종 대신 사과하고 시작!

-4월 11일 아침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사람! 목포의 단단한 대안 될터, 당당히 홀로 서는 정치인 강조

총선취재단 | 입력 : 2023/12/30 [10:49]

 

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목포총선 출마 선언...실종된 목포정치 회복”

 

-목포 총선 출마정치신인, 호남과 목포 정치실종 대신 사과하고 시작!

-4월 11일 아침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사람! 목포의 단단한 대안 될터, 당당히 홀로 서는 정치인 강조

 

 

 

▲ 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행정관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최일곤(더불어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월 28일  최일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 뿐만 아니라 “(총선 다음날)4월 11일 아침부터 당장 무엇을 해야 할 지 아는 사람”을 어필하면서 “목포의 단단한 대안이 되겠다”고 목포의 미래비전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목포의 미래방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진행된 최일곤 예비후보의 출마선언문에서는 목포 정치실종에 대해 대신 사과하는 말로 시작하며 “그 동안 민주당 뭐했어? 라는 말이 참담하고 부끄럽게 다가왔다”면서 “정치실종이라는 이 네 글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에 책임의 첫 시작은 실종된 목포정치 회복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아울러, “허황된 공약, 말뿐인 수사(修辭), 측근 호소 등 사기정치와 결별하겠다”며 “목포 용광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방성과 다양성의 목포 도시 DNA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일곤 전 청와대 행정관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그러면서 최일곤 예비후보는 “낡은 세계관을 교체하는 일은 우리의 도전으로 시작한다”면서 “목포 민주당을 더 나은 목포를 위해 헌신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공적 집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일곤 예비후보는 “목포 선배님들의 헌신과 위대함을 계승하고 바통을 이어받겠다”며 “장강의 뒷물결처럼 영산강의 뒷물결이 되어 목포가 다시 힘차게 흐를 수 있도록, 위대하게 박동할 수 있도록 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올해 45세로 목포 청호중, 진성고,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웨스터민스터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박주민의원과 윤건영 국회의원보좌관,  정성호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쳤으며,  문재인정부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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