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사회단체토론회, '김원이·박지원·윤소하' 모두 상대 압도 자평

민주·민생·정의당, 민족민주센터, 노동복지센터 등 지역숙원사업 적극 추진

총선취재단 | 입력 : 2020/04/08 [13:13]

시민사회단체토론회, '김원이·박지원·윤소하' 모두 상대 압도 자평

민주·민생·정의당, 민족민주센터, 노동복지센터 등 지역숙원사업 적극 추진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난 7일 목포 세한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시민단체초청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민생당 박지원, 정의당 윤소하 후보 모두 토론회에서 상대후보를 압도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 제21대 목포시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     © 목포뉴스/신안신문

 

이날 토론회에서 세 후보 모두 민족민주센터, 노동복지센터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모두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토론회 결과를 놓고 서로 잘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목포뉴스/신안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는 저와 이해찬 당 대표,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기동민 국회의원의 공통점은 모두 40대에 서울정무부시장을 역임한 탁월한 정무감각과 능력이 검증되었다는 것이라며 쐐기를 박았다.

 

김원이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금 목포는 임무교대, 역할교대가 필요한 시기이다. 문재인정부의 개혁완성과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을 위해 기호 1번 김원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민생당 박지원 후보     ©목포뉴스/신안신문

 

민생당 박지원후보는 풍부한 국정경험과 단호한 문제해결 의지를 과시하며 노동, 교육, 지역개발 등에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자평했다. 또 목포시민의 자존심을 위해전남대통령 이낙연대통령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원후보는 정치9단의 경륜을 살려 21대국회가 열리면 즉각 코로나 추경을 해서 개인당 1백만원, 4인가구 4백만원을 지급해 망해가는 소상공인과 죽어가는 서민을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 정의당 윤소하 후보     © 목포뉴스/신안신문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목포에 대한 30여년간의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 수치와 현실을 예로 들며 공약과 정책의 실질적인 근거를 뒷받침하는 등 추상적 발언에 그친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였다다고 밝혔다.

  

윤소하 후보는 목포대 의대 유치가 다시 경쟁이 된 것처럼 비춰지는 현재 상황이다고 우려하며, “김원이 후보에게 목포대 의대 유치를 민주당 당론으로 정리할 것을, 박지원 후보에게는 더 이상 정치 쟁점으로 삼지 말라고강조했다.

  

한편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이 주관하고 지역언론사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에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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