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 쾌거

-2025~2026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대상 수상



-‘육지를 걸어서 나가고 싶다’는 주민 소망 ??

박세일기자 | 입력 : 2025/02/05 [16:13]

 

신안 ‘퍼플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 쾌거

 

-2025~2026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대상 수상

-‘육지를 걸어서 나가고 싶다’는 주민 소망 담아 2008년 본섬 안좌도와 박지도 연결한 연도교에 보라색 입혀, 퍼플교 대표적 명소로  탄생

 

 

▲ 신안 안좌도 퍼플교 전경(안좌면 본섬인 두리와  반월도(우측섬)~ 박지도를 연결하고 있는 퍼플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퍼플교 전경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전남 신안군 안좌면 소재  ‘퍼플섬’이 한국관광 100선에 또다시 선정돼 관광 신안으로써의 이미지를 다져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국내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안 퍼플섬’은 2019년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됐다.

 

이후 2021년 12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에 이어 2021~2022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 퍼플교로 연결된 신안군 안좌면  반월마을 전경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퍼플섬 라벤더공원 전경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퍼플섬은 노지에 핀 도라지꽃을 보고 보라색의 컬러마케팅을 시작했다. 가옥의 지붕에서부터 입는 의복과 도로, 꽃 모든 것을 보라색으로 입혔다.

 

안좌도 퍼플섬은  ‘육지를 걸어서 나가고 싶다’는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할머니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2008년 11월 본섬 안좌도와 박지도를 연결한 연도교에도 보라색을 입힌 퍼플교는 대표적 명소가 됐다.

 

▲ 퍼플섬인 반월도와 박지도, 두리를 연결하는 퍼플교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퍼플섬 박지도에서  아스타꽃과 퍼플교를 배경으로  바라본   반월도 전경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는 퍼플섬 곳곳에 식재되어 있는 초화류 155만주(프렌치라벤더, 버들마편초, 아스타국화)의 재정비를 통해 퍼플섬을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시켜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신안 퍼플교는 안좌면 본섬인 두리와 반월도, 박지도를 연결한 것으로  퍼플섬는 연간 40만 명이 다녀가는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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