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목포 선적 갈치잡이 어선 조업 중 전복...승선원 전원구조

-24톤급 목포선적 갈치잡이 어선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서 양망 작업중 전복

-승선원 7명 전원 구조, 헬기동원 응급환자 긴급 이송

박태준.홍영학.김종환기자 | 입력 : 2025/09/17 [09:03]

 

목포해양경찰서, 목포 선적 갈치잡이 어선 조업 중 전복...승선원 전원구조

 

-24톤급 목포선적 갈치잡이 어선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서 양망 작업중 전복

-승선원 7명 전원 구조, 헬기동원 응급환자 긴급 이송

 

 

 

▲ 목포해양경찰서, 목포 선적 갈치잡이 어선 조업 중 전복...승선원 전원구조/ 사진은 전복어선 선체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탄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근을 지나던 다른 어선에 의해 승선원 전원이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16일 14시 33분경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동방 약 9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24톤급 근해안강망 어선 A호(목포선적)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는 인근을 지나던 다른 근해안강망 어선 B호가 전복된 A호를 발견하고 통신기에 달린 구조신호 버튼을 눌러 신고와 더불어 구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시 A호의 선원들은 전복된 선체의 하부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구조된 선원 7명 중 2명이 골절과 가슴통증 호소해 병원 이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 목포해양경찰서, 목포 선적 갈치잡이 어선 조업 중 전복...응급 승선원 헬기 구조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이에 해경은 헬기를 동원해 응급환자 2명을 육상으로 이송해 소방당국에 인계했으며 두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구조된 A호의 선장을 대상으로 사고경위를 조사한 결과 A호는 이날 새벽 목포 북항을 출항해 사고장소에서 양망 작업을 하던중 그물에 담긴 어획물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배가 기울어져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복된 A호는 추후 사고현장에서 목포항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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