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남 무안 3,4번 확진자 발생···전남 44번 확진자와 접촉무안 3,4번 확진자 모친 1차 검사 의뢰 및 자가격리
코로나19 무안 3,4번 확진자 발생···전남 44번 확진자와 접촉 무안 3,4번 확진자 모친 1차 검사 의뢰 및 자가격리
[목포뉴스/신안신문] 무안군에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무안군이 방역과 확진자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8월 21일 코로나19 무안 3,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전남 4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안 3,4번 확진자는 전남 44번 손자들로 부모님과 함께 남악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나이는 10대 미만의 초등학생으로 현재 학교는 방학 중이다.
무안군은 지난 18일 전라남도 역학조사관 역학조사의 통보를 받아 전남 44번 확진자 접촉자에게 신속대응팀을 급파해 동선파악과 CCTV 분석, 방역소독실시을 실시하고 검체 의뢰 했다.
1차 검사 결과 무안 3,4번 확진자는 1차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20일 2차 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판정돼 현재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했으며, 자녀들과 접촉한 모친은 검사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 확진자 부친은 진도에서 자가격리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2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2주일이 최대 고비며, 대중교통과 실내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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