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신안신문]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읍 불무공원내에 있는 연못을 매립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해 지난 8일 준공했지만 개장은 내년으로 미뤘다.
그 동안 연못에서는 수질오염과 악취가 발생하여 매년 관리가 필요하였고, 무안읍내에는 남악 중앙공원과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에 비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 공사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비롯하여 바닥분수, 오름 놀이터, 야외공연장,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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