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낮술 보도와 관련해 사과문 발표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머리숙여 사과'
[목포뉴스/신안신문] 김산 무안군수가 무안군수·간부들은 지침 어기고 ‘낮술’보도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공직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품위를 지키고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려 깊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린 점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무안군은 올해 1월 1일 새해 연휴 첫날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다음날 1월 2일(토) 살처분 및 잔존물 처리 등 긴급하게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말하며 “현장상황 점검 후 새해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가축방역담당 부서 직원들이 안쓰러워 늦은 점심이라도 같이 하고자 마련한 자리였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말하며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을 기하고 군민여러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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