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식 목포시의원, 하수도 우․오수분류화 사업 등 원도심 숙원사업 해결 실마리

박홍률 시장, 박용식 의원 시정질문 통해 우․오수 분류화사업과 시민 생활속 안전 증진 위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 공약.

전남도 4개 시 우오수 분류화율 목포시 최하위인 67%, 목포시 사회안전지수 순위는 99위로 광양(29위), 나주(37위) 등과 비교해 초라한 성적.

조국일편집위원장 | 입력 : 2022/09/27 [11:24]

 

박용식 목포시의원, 하수도 우․오수분류화 사업 등 원도심 숙원사업 해결 실마리

 

-박홍률 시장, 박용식 의원 시정질문 통해 우․오수 분류화사업과 시민 생활속 안전 증진 위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 공약.

-전남도  4개 시 우오수 분류화율 목포시 최하위인 67%, 목포시 사회안전지수 순위는 99위로 광양(29위), 나주(37위) 등과  비교해 초라한 성적.

 

 

▲ 목포시의회 박용식 도시건설위원장     ©목포뉴스/신안신문

목포시의회 박용식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하수도 우․오수 분류화 사업을 공약사업에 포함하고, 이를 위해 2023년 하수도 기본계획에 반영, 향후 국․도비 매칭을 위한 차질 없는 시비 확보로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며  박홍률 목포시장으로부터 약속을 받았다.  

 

또한 박홍률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속 안전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국제 안전도시 인증 사업 역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오수 분류화 사업과 관련해 박용식 의원은 목포 원도심지역의 하수도가 당초 합류식으로 설치되어 주민들이 지난 수십년간 악취에 시달려 왔으나 현재까지 분류화 사업은 국도비 매칭을 위한 시비 확보를 못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음을 질타했다.

 

전라남도 내 4개 시의 우오수 분류화율에 비해 목포시는 최하위인 67%이다.

 

더욱 심각한 점은 목포를 제외한 이들 도시는 도농 통합지역으로 도심지역의 우․오수 분류화를 사실상 100% 정도 완료한 상태이다.

 

박용식 의원은 또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민들의 일상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국제 안전도시 인증 추진을 촉구했다.

 

2021년 목포시 사회안전지수 순위는 99위로 광양 29위, 나주 37위, 순천 59위와 비교해 초라한 성적이다.(출처: 머니투데이) 

 

박용식 의원은 2021년도에 안전관련 정책추진에 약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 관련 등급이 오히려 추락하는 등 목포시 안전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원인을 장기적인 로드맵 작성 및 체계적인 관리 부족의 문제로 보고 국제 안전도시 인증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목포시 ‘가’ 선거구(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의원이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인 박용식 의원은 11대 의회에서 운영위원장 및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동네 뽀식이’로 통하며 ‘매일 동네 한바퀴’로 주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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