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목포 배종호 선두 속 박빙세, 영암무안신안 현역 서삼석 우세

-(목포)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28%, 김원이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7%,문용진 현 부부요양병원장 11%,최일곤 전 청와대국정상황실 행정관 4%

-(영암무안신안)서삼석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8%,김태성 전 제11사단장 7%,천경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7%, 김병도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5%

총선취재단

| 입력 : 2024/02/01 [11:02]

-(목포)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28%, 김원이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7%,문용진 현 부부요양병원장 11%,최일곤 전 청와대국정상황실 행정관 4%

-(영암무안신안)서삼석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8%,김태성 전 제11사단장 7%,천경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7%, 김병도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5%

▲ 목포총선후보(더불어민주당)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목포MBC 여론조사 결과 목포는 더불어민주당 내 후보인 김원이의원과 배종호 예비후보간 박빙승부로 나타났다.

영암무안신안에서는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이 크게 앞서고 있다.

목포는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주자인 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28%, 김원이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7%,문용진 현 부부요양병원장 11%,최일곤 전 청와대국정상황실 행정관 4%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무소속 등 출마가 예상되는 이윤석 전 국회의원 5%, 윤선웅 현 국민의힘 목포시당협위원장 4%, 최국진 현 진보당 목포시위원회 공동위원장 2%, 박명기 현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1%로 나타났다.

배종호 부위원장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김의원을 크게 앞섰고 김원이 현 의원은 20대, 30, 40대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김원이 현 국회의원에 대한 목포시민들의 평가로는 긍정 평가가 53%(부정 평가 30%)로 높게 나타났다.

▲ 서삼석의원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선거 후보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내에서는 서삼석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8%,김태성 전 제11사단장 7%,천경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7%, 김병도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5%로 조사됐고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14%로 드러났다.

뒤를 이어 황두남 현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 3%, 정승욱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 1%, 윤부식 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1%, 김팔봉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 0%로 나타났다.

서삼석 현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평가가 54%(부정적 평가 32%)로 긍정적 응답이 많았다.

<조사 개요>

목포시

■ 조사의뢰자 : 목포MBC, 여수MBC

■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 조사지역 : 전라남도 목포시

■ 조사기간 : 2024.1.27~1.28(2일간)

■ 조사대상 : 전라남도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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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본크기 : 502명